삼성증권이 '2018 글로벌 인베스터스 콘퍼런스' 성황리 개최했다. (자료 = 삼성증권)

삼성증권(28,900450 -1.53%)은 '2018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들'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의 기조연설 ▲국내 주요 기업의 CEO, CFO와 업종전문가들의 최근 경영 이슈 및 산업동향에 대한 발표세션 ▲국내 100여개 대표기업 IR담당자와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1대1 미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삼성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베트남 등 글로벌 현지 증권사들의 발표세션이 신설돼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이 3번째 참가라고 밝힌 한 외국인 기관투자자는 "한국의 주요 경제트렌드와 함께 대표기업들과 직접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 중"이라며 "올해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권 리딩 증권사들의 시장전망까지 포함돼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를 집계한 결과 국내외 기관투자자 6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년보다 10% 많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우리사주 배당사고 이후에도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여전히 한국의 대표 투자파트너인 삼성증권과 신뢰를 갖고 거래를 지속할 의사를 보인것으 풀이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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