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라이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탈(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25억원의 자금을 투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메탈라이프는 화합물반도체 패키지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메탈라이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최근 메탈라이프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 25억원을 인수하고 메탈라이프 구주(보통주)에 5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메탈라이프의 모회사인 RFHIC(27,200150 -0.55%)가 투자한 10억원 규모의 신주(보통주)와 메탈라이프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투자한 5억원 규모의 구주(보통주)를 합치면 투자총액은 45억원에 달한다.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메탈라이프는 금속·세라믹 소재 설계, 브레이징, 도금, 다층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 가능하여 확장성이 높다"며 "특히 5세대(G) 시장에서 RFHIC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무선주파수(RF) 트랜지스터 패키지의 큰 폭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