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카카오(127,000500 -0.39%)에 대해 "카카오카카오M(100,900100 -0.10%) 합병을 결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동희 연구원은 "카카오톡과 멜론의 결합 통해 사용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시장의 주도권 강화할 것"이라며 "컨텐츠, 데이터, 플랫폼의 결합 통해 시너지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합병 후 카카오M의 음악 및 영상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여 컨텐츠 제작력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향후에도 카카오미니(AI스피커)에서 확인된 것처럼 카카오 비즈니스가 멜론과 발생될 시너지 풍부하다는 점 감안하면 흡수합병의 긍정적 효과더욱 크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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