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8일 태경산업(7,320160 -2.14%)에 대해 자체사업인 합금철과 중진탄산칼슙의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가격상승 등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600원을 제시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자체사업 합금철 중질탄산칼슘의 우호적 영업환경과 가격상승 등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자회사 경인에코화학을 통해 반도체 액상소석회 매출액이 향후 연평균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합금철 사업부문과 중질탄산칼슘은 경쟁사와의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안정화를 되찾고 있으며, 우호적 영업환경이 받쳐주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 6482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영업이익도 합금철과 석회제조 사업부분의 수익성 회복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수원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400억원에 처분하면서 유동성도 확보한 만큼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녕하세요. 고은빛 기자입니다. 증권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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