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18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참가한 10팀 중 5팀은 플러스 수익률로 선방했지만, 나머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0포인트(0.50%) 오른 2460.6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62% 강세를 보였다.

SK증권(1,0355 -0.48%) '서초100만불' 팀은 이날 8.56%p로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서초100만불 팀이 새롭게 사들인 종목은 없었다. 보유하던 성신양회우를 전량 매도하면서 520만4000원의 수익을 거뒀다. 대회 13주째를 맞은 현재 서초100만불은 누적수익률을 36.41%로 끌어올리면서 홍광직 유안타증권(3,47015 -0.43%) 과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화투자증권(2,49525 -0.99%) 부산지점 '이글파이브' 팀도 6.52%p로 수익률 호조를 기록했다. 이날 이글파이브가 새롭게 사들인 종목은 없었다. 보유중인 선데이토즈(22,35050 0.22%) 제이준코스메틱(18,250550 -2.93%)에서 각각 6%대 수익률을 거뒀다. 이글파이브의 현재 누적수익률은 -0.75%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변동명 KB증권 장안지점 차장과 하나금융투자 '어벤져스'팀도 각각 2.76%, 1.11%로 선방했다.

반면 대신증권(12,150150 -1.22%) 평촌지점 김현태 부장은 이날 -6.48%p로 가장 부진했다. 이날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은 크레아플래닛(1,28535 -2.65%)이 발목을 잡았다. 김 부장은 크레아플래닛을 전량 매도하면서 237만9000원의 손실을 봤다. 현재 김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11.98%로 10위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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