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통계학과 김영원 교수(사진)가 한국통계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통계학회는 지난 1971년 창립된 통계학 분야 대표 학회로 1000명 이상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등 통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 발맞춰 ‘통계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조지아대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 숙명여대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조사연구학회장을 비롯해 KBS 선거방송 여론조사 자문위원, 방송3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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