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18,1001,100 -5.73%)이 외국인 러브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은 전날보다 1150원(5.12%)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반등이다.

외국인은 지난 14일 이후 이날까지 이 회사 주식을 나흘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 3일간 19만4346주를 사들인데 이어 이날도 5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제이준코스메틱에 대해 2분기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줄 전망이지만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제이준코스메틱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96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전년보다 156%, 83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가 내부 관리체계를 다지는 분기였다면 2분기는 내부적인 역량을 통해 성장으로 회귀하는 분기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허니듀 마스크팩 3종’에 대한 시장반응이 긍정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중국 오프라인 매장, 국내 대형마트/홈쇼핑 등 채널이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요 투자포인트라는 설명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제이준코스메틱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258억원, 영업이익 574억원으로 각각 74%와 15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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