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470,5005,500 1.18%)가 분식회계 여부를 논의할 첫 감리위원회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8500원(2.05%) 하락한 4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연속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임시 감리위를 비공개로 연다. 지난 1일 금융감독원은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종속회사였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회사로 바꾸면서 흑자로 전환했다며 회계위반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감리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기준 위반 여부 및 징계 의견 등을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한다. 최종 징계는 증선위에서 결정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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