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국내 부품 협력사들과 만나 경영 현황과 사업 목표 등을 공유했다.

한국GM은 지난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국내 협력사 초청 경영 현황 설명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리 엥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조니 살다나 구매 부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협력사 대표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엥글 사장은 “한국GM의 경영 정상화 과정 속에서 보여준 신뢰와 지원에 감사하다”며 “협력사 고용 유지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젬 사장은 설명회를 통해 한국GM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사 기술 경쟁력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승 한국GM 협력사 모임(협신회) 회장은 “생존이 확보되어 기쁘다”면서 “안정적인 공급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협력사는 지난해 27개사가 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등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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