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달 중 제휴카드 출시·장학금 전달 약속

우리카드는 지난 15일 한베(한국·베트남) 가족 모임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우리카드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한국·베트남 가족모임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제휴카드는 현재 금융감독원 약관심사를 받는 중이며, 빠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달 나올 전망이다. 우리카드는 이 카드 이용액의 일정 부분을 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각종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200만명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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