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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16일 오후 만찬을 함께 하며 국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장 초청으로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있을 만찬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만찬은 지난 11일 민주당 원내사령탑에 오른 홍영표 원내대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선 여야가 오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동시 처리하기로 한 드루킹 사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 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문제와 관련해 추가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여야는 현재 드루킹 특검 규모와 수사 기간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으며,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위기지역 대책' 추경안에 대해 야당은 '선심성 퍼주기'라며 비판하고 있다.

또한 평화당은 졸속 심사 등을 우려하며 추경안의 18일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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