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

삼성전자(52,7001,300 +2.53%)의 '갤럭시S9 시리즈'가 출시 두달 만에 국내 개통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9·S9+(플러스)는 출시 약 60일만인 지난 주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8 시리즈보다 23일 가량 늦었지만 갤럭시S6·S7보다는 2주 가량 빠른 기록.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8은 통상적인 출시 일정보다 한 달 늦게 출시되는 등 특수한 상황이 있었던 만큼 판매실적을 비교할 수 없지만, 갤럭시S7보다 잘 팔리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이 국내에 완전 자급제로 출시돼 반응이 좋았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이 지속적인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 개통량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S9 기존 구매자와 추천받은 신규 구매자에게 각각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AKG 헤드폰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중국에서 갤럭시S9 시리즈의 버건디 레드 색상을 공개했으며 이달 중 국내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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