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의 반등으로 코스닥지수가 2%대 강세를 보인 9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 대부분이 실적을 개선했다. 참가한 10팀 중 8팀이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63포인트(2.86%) 오른 850.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내렸다. 코스피는 5.83포인트(0.24%) 내린 2443.98로 장을 마감했다.

김현태 대신증권 평촌지점 부장은 이날 8.50%포인트 수익률로 선방했다. 누적손실률은 6.48%로 줄었다. 김 부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보유중인 파미셀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수익을 확보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본점 VIP영업소 '어벤져스' 팀도 이날 4.06%포인트 수익률을 개선했다. 현재 누적수익률은 6.76%로 전체 참가자 중 4위다. 기존에 들고 있던 청보산업 인콘 유니테크노 등이 줄줄이 오른 덕분이다.
이밖에도 박종성 KB증권 강동지점 과장과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남센터 과장이 각각 2.65%포인트, 0.99%포인트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영업차장은 -5.35%포인트 손실을 냈다. 이날 삼진엘앤디를 전량 매도하는 과정에서 32만3000원을 잃었다. 기존에 들고 있던 콤텍시스템(-15.82%), 현대건설기계(-2.84%), 현대일렉트릭(-2.21%) 등도 부진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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