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 오후 일정을 재개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친교를 위한 산책 중 배석자 없는 사실상 '단독 회담'을 진행 중이다.

오후 4시 36분 공동 기념식수를 끝낸 두 정상은 수행원 없이 판문점 내 '도보다리' 산책에 나섰으며, 4시 39분 '도보다리'에 진입한 이후 담소를 이어갔다.

특히 두 정상은 4시 42분께 '도보다리' 끝 부분에 마련된 의자에 단 둘이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계속했다.

두 정상은 친교를 위한 산책 이후 오후 회담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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