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조금 지급대상 선정과 함께 중동 및 아시아 국가 진출 박차 가해
PLK테크놀로지(이하, PLK)가 ADAS 전용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로 전세계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PLK의 상용차전용 제품 ‘로드스코프7’은 2017년부터 시행된 ADAS 장착 시범사업에서 전세버스조합, 화물복지재단, 경기도와 인천시 광역버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여 제품 성능과 장착,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에 국토부의 성능기준에 따른 테스트에 통과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보조사업’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해외에서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PLK는 3.5톤 이상 대형차에 차선이탈경보, 앞차추돌경보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작년부터 꾸준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국업체 모빌아이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시장이었으나, PLK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장벽을 허물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이스라엘에 진출한 PLK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아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제품 공급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터키, 요르단에서도 좋은 반응이 잇따르면서 트럭 등 대형차량에 제품을 공급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PLK 박광일 대표는 “ADAS 장착 시범사업부터 쌓아 온 상용차 대응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조금 시장에서 높은 성능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해외에서는 현지 도로사정에 맞는 보정, 인식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PLK는 비메모리 반도체 유니퀘스트의 자회사로 2006년부터 ADAS 카메라를 양산차에 적용해 왔으며, 국내외 애프터마켓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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