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9,720220 +2.32%)는 17일 독일과 영국, 캐나다 주식의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 처음이고, 미래에셋대우는 기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함께 모두 9개국 주식 온라인 매매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준으로는 총 33개국의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독일과 영국, 캐나다 주식은 국내 주식거래와 달리, 매수 종목을 매도하려면 매수일로부터 3∼4일을 기다려야 했지만 이번 신규 '재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수 당일에도 매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일 매도한 주식대금으로 바로 다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한섭 디지털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식을 국내 주식 거래하듯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주식 온라인 매매는 '카이로스'와 'QwayNEO' 등 홈트레이딩시스템과 모바일 해외주식선물 애플리케이션인 'm.Global'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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