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의 첫 만남과 프러포즈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는 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소개팅을 받아보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번호를 받고, 문자를 주고받는데 이런 사람을 처음 봤다. 신기했다. 얼굴을 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무엇을 먹었는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더라"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섬세함에 만남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한고은은 "주말에 보통 술을 마시고 집에 가는데, 올라가서 한 잔을 더 하자더라. 이후 완전히 뻗어서 재웠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을 먹자'고 했는데, 정말 뜬금없이 '결혼할래?'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바로 수락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고은은 2015년 8월 4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한고은의 남편은 C홈쇼핑에 다년간 근무한 MD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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