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63,400700 -1.09%)이 올해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 대비 2400원(3.92%)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양호한 설비투자 증가세로 LS산전의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8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전력과 자동화 사업부 실적은 국내 설비투자 여건과 밀접하게 연동된다"며 "올해 상반기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양호한 설비투자 여건이 조성되고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수요도 좋아 지난해 상반기 호실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LS산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 늘어난 511억원에 달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2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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