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성장문화를 조성하고 신뢰 받는 중소기업이 되기 위한 ‘중소기업 바른성장 문화 약속 캠페인’을 다음달 13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 △위탁업체와 수탁업체, 사용자와 근로자의 상생 △청렴사회와 공정시장 조성 △협업생태계 구축 △사회발전 운동 참여 등 6가지 항목에 대해 스스로 약속하고 실천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인터넷 홈페이지,IBK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등은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중소기업 10만개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도 참여해 불공정행위에 대한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윤리경영과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확고히 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선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시대에 맞은 문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들이 경제주역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건 물론 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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