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대한항공(34,2500 0.00%) 전무(35)가 업무에서 배제 조치됐다.

대한한공은 16일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통 대기발령은 징계절차에 나서기 전 취하는 조치로, 현재 조 전무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 측은 "향후 추가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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