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16일 일본 도쿄에서 약 8년 만에 고위급 경제대화를 열었다. 양국은 2010년 8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관계가 나빠지자 고위급 경제대화를 중단했으나, 올해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아 다시 만났다. 양국은 이날 미국의 수입철강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와 관련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왕이 중국 외교장관(오른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왼쪽)이 회담장에 들어서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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