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레이싱 경기장) 경주용차 i30 N TCR이 내구성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i30 N TCR 두 대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 완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i30 N TCR 두 대는 6시간 동안 뉘르부르크링을 달렸다. 이 서킷은 고저차가 심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녹색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건이 혹독하다.

현대차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참가 차량 160대 가운데 109대(68%)만 완주에 성공했다.

참가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얻고 고성능차 생산에 반영한다는 게 회사 측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 사업부를 신설하고 모터스포츠 사업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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