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를(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비롯한 참석 임직원 전원이 최근 배당사고에 대한 반성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32,050200 -0.62%)은 14일 서초금융연수원에서 구성훈 대표를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전 임직원이 모여 최근 배당사고를 반성하는 자성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자성결의대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임원과 부서장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문제점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뒤 전원 집단 반성문을 작성했다.

구 대표 등 임직원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된 스스로의 잘못을 강하게 질책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통렬히 반성하는 한편 도덕성을 재무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피해 투자자 구제와 재발방지 작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