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들이 금융감독원의 제약·바이오업체 회계감리 실시 계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506,0001,000 -0.20%)는 전날 대비 1만4000원(2.48%) 빠진 5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위 셀트리온(269,0002,500 +0.94%)은 1만500원(3.52%) 내린 28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의 셀트리온헬스케어(86,900800 +0.93%), 신라젠(97,6003,200 -3.17%), 바이로메드(224,2001,000 +0.45%), 에이치엘비(101,1008,500 +9.18%), 셀트리온제약(85,6004,000 +4.90%), 코오롱티슈진(Reg.S), 차바이오텍(22,150150 +0.68%) 등도 1~5% 가량 빠졌다.

금감원은 전날 '2018년 회계감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하면서 190개사를 대상으로 재무제표 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이 중 제약·바이오 업종의 경우 10개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지를 적절하게 회계처리 했는지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감리대상 회사는 밝히지 않았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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