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데이터 차단…수험생, 시니어 사용자 겨냥

삼성전자 갤럭시J2 Pro 골드.

삼성전자(47,400150 0.32%)는 음성통화, 메시지 등의 기본 기능에 집중한 1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J2 Pro(Galaxy J2 Pro)’를 1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100원이다.

이 제품은 전화, 메시지, 카메라 등 기본적인 사용성은 그대로 지원하지만, 3세대(3G)통신, LTE, 와이파이(Wi-Fi) 등 모바일 데이터를 차단했다.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시니어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특히 국어, 영한, 한영, 영영 사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 ‘디오딕(Diodic4)’을 기본 탑재해 외국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를 탑재, 카메라에 모두 플래시를 적용했다. 126.4㎜ 대화면에 q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1.4㎓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RAM), 2600mAh 교체형 배터리,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J2 Pro’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18~21세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기간 동안 ‘갤럭시J2 Pro’를 구입한 고객이 2019년,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뒤 사용하던 ‘갤럭시J2 Pro’를 반납하고 2018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Sㆍ노트ㆍA시리즈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갤럭시 J2 Pro’를 구매한 금액을 그대로 보상해준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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