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현지화 서비스 업체 아이유노미디어그룹이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2350만 달러(약 24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아이유노는 해외 방송·영화사와 미디어기업 등에 번역, 자막, 더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인력 배치 최적화와 프로젝트 관리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현무 아이유노 대표는 “인공신경망 기계 번역, 비디오·오디오 객체 인식 기술, 음성 합성 등의 신기술을 접목해 성과를 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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