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캡쳐 (출처 MBC)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예찬론을 이어갔다. 더불어 이영자가 언급한 휴게소마다 매출급증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영자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금강휴게소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금강 휴게소는 휴게소의 세종대왕"이라며 "금강 휴게소 안 가면 고속도로 탔다고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가 추천한 메뉴는 '우동'과 '도리뱅뱅'이다. 이영자는 "우동은 면발은 탱탱하고, 국물은 얼큰하다"라며 매니저와 우동을 직접 먹었다. 도리뱅뱅에 대해서는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에 고추장 양념을 맛있게 발라 철판에 구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방송이 나간뒤 '금강휴게소'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의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도 "먹고 싶다", "금강휴게소 최고지"라는 소감을 남기면서 이영자의 평가를 공감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금강휴게소는 산과 금강이 어울어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게소다. 자전거 투어, 낚시대 무료대여 등을 통해 힐링 및 레져 휴게소로 구현했다. 특히 사랑의 그네, 사랑의 열쇠, 사랑의 조명 등이 설치됐고 자전거를 무상대여해준다.

금강휴게소의 도리뱅뱅 정식(자료 한국도로공사)

도리뱅뱅은 민물 생선인 피라미를 동그랗게 후라이팬에 돌려 튀긴 후, 고추장 양념을 바른 음식이다. 비린 맛이 없으며 고소하고 단백한 게 특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국밥을 소개한 바 있다. 전현무는 7일 방송에서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음식 매출 급상승에 도움을 줬다며 감사 전화도 왔다"며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방송전후 매출 분석표를 공개했다. 모든 휴게소 음식들이 판매율이 200% 급증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금강휴게소 전경(자료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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