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국내 광고플랫폼 최초 분기매출 100억 돌파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인라이플(대표이사 한경훈)'이 이제는 국내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다.

오는 4월 대만 지사(인라이플 타이완)를 오픈, 이를 거점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작년 중국 내 한류 금지령인 한한령 이후 중국시장의 직접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인라이플'이 주목한 곳은 대만이다.

대만은 중국과 홍콩, 동남아시아 진출에 용이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율이 80%로 한국(70.4%) 싱가포르(72.8%), 미국(63.9%) 보다 월등히 높은 보급율을 자랑하며 세계 5위의 앱 마켓(2016년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을 형성하고 있다.
대만의 연간 모바일 광고 지출액은 5억 7천만 불(US$)로 동남아 8개국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광고 시장 또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인라이플'은 대만의 현 시장 상황을 온라인 광고플랫폼 진입에 최적의 조건으로 판단하고 모바일 퍼포먼스 광고플랫폼인 '애드밴티지'를 선두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과 페이스북이 광고 시장을 잠식을 하고 있지만 국내 플랫폼도 충분히 해외에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며, 국내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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