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한 3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10팀 중 6팀의 참가자가 플러스( ) 수익을 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폭락 여파에 장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장 마감 직전 낙폭을 줄이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포인트(0.07%) 내린 2442.4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올랐다. 전날보다 4.52포인트(0.52%) 오른 872.32로 거래를 마감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본점 VIP영업소 '어벤져스' 팀은 2%포인트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1.88%포인트 수익을 더하며 누적손실률을 11.54%로 줄였다. 이날 519주를 사들여 총 1803주를 보유하게 된 유니테크노가 오른 덕분이다. 펩트론(31,25050 -0.16%)도 0.45% 소폭 상승했다. 다만 삼부토건(5,790210 3.76%)을 전량 파는 과정에서 84만9000원을 잃기도 했다.

한화투자증권 '이글파이브' 팀은 1.71%포인트 수익률을 달성했다. 누적수익률은 7.39% 확대됐다. 보유중인 OCI(109,5000 0.00%)(1.91%) 더블유게임즈(71,0001,200 1.72%)(3.50%)가 뛰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반면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남센터 과장은 이날 -1.78%포인트 손실을 냈다. 참가한 10팀 중 가장 큰 손실 폭이었다. 홍 과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하고 있던 예스티(9,75010 0.10%)가 3% 넘게 내리면서 손해를 입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영업부 '성시돈&이경근' 팀은 중도 탈락 위기에 처했다. 이 팀의 현재 누적손실률은 19.28%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이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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