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117,1001,300 1.12%)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3700원(6.51%) 오른 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5.68% 오른데 이은 이틀째 급등세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23일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항암제 리보세라닙(아파티닙)을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3차 치료제로 투약한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고 밝혔다.
이 내용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 의과대학과 난징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대장암 환자 36명에게 2015~2017년 리보세라닙을 투여한 뒤 완전관해 1명(2.8%), 부분관해 3명(8.3%), 안정병변 24명, 진해성병변 8명(22.2%)으로 나타난 연구결과가 클리니컬 콜로렉탈 캔서(Clinical Colorectal Cancer)에 게재됐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에이치엘비에 대해 아파티닙이 대장암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강력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6500원을 제시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산업금융팀 정형석입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