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2P 금융 서비스의 누적 대출액이 2조7000억원을 넘어서며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사람에게 각광받고 있다. 올해 P2P 금융시장 거래규모는 4조5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심에는 부동산 P2P 금융상품이 자리잡고 있다. 누적 대출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평균 수익률이 연 15%에 달하는 데다 안정적인 담보를 제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P2P 금융상품은 소액인 10만원으로도 간접투자가 가능하다. 어려운 부동산 권리관계 등을 업체가 분석·선별해 올려준다. 게다가 온라인, 모바일 등으로 쉽게 투자 신청이 가능해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P2P 금융상품으로는 아파트, 주택 등에 은행의 선순위 대출 뒤로 근저당 설정을 하는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상품, 다세대주택·오피스텔·호텔 등의 신축을 위한 건축자금 대출상품이 있다. 건축자금 대출에서 파생된 상품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 초기 사업비를 위한 브리지 자금, 공사 마무리 단계에 부족한 공사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준공자금대출 상품 등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세분화돼 건축 현장의 분양대금, 공사대금 등 수익권을 담보로 하는 자산유동화대출(ABL) 상품들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P2P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담보를 설정하기 때문에 원금 전부를 손실할 가능성은 낮지만 원금을 보전해주는 상품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상품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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