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팔뚝액션 영화 '챔피언'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범죄, 코미디,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자타 공인 충무로 대세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이 '챔피언'의 전직 팔씨름 선수 ‘마크’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은 영화 '굿바이 싱글'의 해외파 스타일리스트부터 '베테랑'의 미친 존재감 아트박스 사장, '부산행'의 좀비 때려잡는 로맨틱한 상남자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에서 각각 인정미 넘치는 괴물 형사 ‘마석도’, 가보를 팔아먹는 철부지 형 ‘석봉’ 역을 맡아 명실상부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공개된 '챔피언' 스틸에서는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남자 ‘마크’ 역으로 스크린에 귀환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큰 덤벨을 들고 훈련에 임하는 장면에서는 덤벨보다 더 거대한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마동석은 숱한 아마추어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팔씨름 선수들과 함께 고된 훈련과 운동을 진행하며 팔뚝을 21인치 가량으로 키워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스틸에서는 관중으로 가득 찬 경기장을 배경으로 주먹을 불끈 쥔 채 강렬한 눈빛을 선사하는 마동석의 인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비장함마저 감도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 영화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국내최초 팔뚝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두 컷의 스틸은 ‘마크’로 완벽하게 변신한 마동석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챔피언'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한예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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