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팔자세에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장중 상승 전환했던 코스닥지수는 기관 매도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4포인트(0.32%) 내린 2467.09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2473.74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나홀로 1058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9억원, 339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73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SK하이닉스(61,8003,700 -5.65%)는 1.56% 빠지고 있다. 셀트리온(208,0009,500 -4.37%) POSCO(254,000500 0.20%) LG화학(351,5003,500 -0.99%)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8,9501,050 -2.63%)도 0.67%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91,50018,500 -4.51%)는 1.33% 강세다.
코스닥지수도 다시 하락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9포인트(0.28%) 내린 878.48을 기록 중이다. 장중 코스닥지수는 상승 전환하면서 883.34까지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나홀로 33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6억원, 191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군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메디톡스(584,50023,100 -3.80%)는 4.72% 강세다. 로엔도 1.90%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70,0002,900 -3.98%)도 0.37% 소폭 오름세다. 반면 CJ E&M은 1.77%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0.01%) 내린 10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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