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한 16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체로 개선됐다. 참가한 10팀 중 8팀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9포인트(0.06%) 상승한 2493.97로 거래를 마쳤다. 장 막판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코스닥지수도 0.45% 올랐다.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900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신증권(12,00050 -0.41%) 평촌지점 김현태 부장은 이날 6.00%p로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김 부장은 국동(3,30580 -2.36%)을 장중 매매하는 과정에서 1만6000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보유 중인 한스바이오메드(23,600800 +3.51%)를 전량 매도하면서 1만3000원의 수익도 올렸다. 특히 보유 중인 텔콘(10,050150 -1.47%)이 13.84%p 수익률을 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새롭게 계좌에 담은 주식은 일진다이아(21,150700 -3.20%)와 팜스웰바이오(5,04020 +0.40%)였다. 이날 수익률 호조를 기록하면서 김 부장은 누적수익률도 플러스로 개선했다. 대회 넷째주인 현재 김 부장의 누적 수익률은 0.70%로 5위다.

유안타증권(3,930145 -3.56%) W Prestige 강남센터 홍광직 과장도 3.49%p 수익률 호조를 기록했다. 이날 홍 과장이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은 종목은 없었다. 보유 중인 선도전기(5,600420 -6.98%) 에스엠(41,800450 +1.09%)의 주가가 오르면서 수익률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선도전기의 수익률은 13.82%p를 기록했다. 대회 넷째주를 맞은 현재 홍 과장은 누적 수익률 20.84%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본점 VIP영업소 '어벤져스' 팀은 -1.18%p로 가장 부진했다. 이날 어벤져스가 장바구니에 추가한 종목은 없었다. 보유중인 인콘(11,900200 +1.71%)과 삼부토건(6,720160 +2.44%)에서 손실이 나타나면서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대회 넷째주인 현재 어벤져스의 누적수익률은 0%로 6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녕하세요. 고은빛 기자입니다. 증권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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