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장, 스물 아홉 번째 이야기! 24시간도 부족한 열정의 현재춘 부점주

화려했던 거리가 어두워지는 시간에도 골목을 환하게 밝히는 육대장 부천법원점은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어머니 최현자 점주와 함께 매장 살림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현재춘 부점주는 하루 24시간 모자르다고 이야기한다.

해병대를 전역한 후 강한 의지로 사회생활에 뛰어든 현 부점주는 다양한 사회경험과 젊은 감각으로 육대장 부천법원점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손님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손님을 찾아가는 거죠”라고 말하는 현 부점주는 전단지를 제작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주 고객인 회사원 손님만이 아닌 아파트 단지 가족단위 손님들을 확보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직은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청춘을 즐길 수 있는 나이지만, 일찍 사회에 뛰어들어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는 현 부점주. “하루에 쪽잠을 자면서도 야간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현금으로 2억 원 대 전기외제차를 구입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하는 마음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오랜 시간 외식업에 종사했던 어머니처럼 외식업으로 잘 성장해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현 부점주의 열정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강하고 빛난다. 일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의 24시간이 오늘도 빛날 수 있길 바라본다.

한편 부천법원점에서는 단체 예약 시 맛보기 보쌈을 제공하며, 제휴된 업체의 회사원에게는 1,000원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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