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하락한 14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체로 부진했다. 참가한 10팀 중 4팀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41포인트(0.34%) 하락한 2486.0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2480선으로 밀려났다. 반면 코스닥은 0.08%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대신증권(11,650250 2.19%) 김현태 평촌지점 부장은 수익률 4.60%p로 선방했다. 이날 김 부장이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팜스웰바이오(5,62090 1.63%) JW신약(8,250570 7.42%) 제노포커스(8,300110 1.34%)다. 장중 제노포커스를 전량 팔면서 161만8000원의 수익을 냈다. 또 보유중인 테라젠이텍스(11,650350 3.10%)와 크루셜텍(2,570115 4.68%)을 전량 매도하면서 각각 16만9000원, 14만9000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대회 넷째주를 맞은 현재 김 부장은 누적 수익률은 -1.91%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3,26560 1.87%) W Prestige 강남센터의 홍광직 과장도 2.50%p로 수익률 호조를 기록했다. 이날 홍 과장이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두산엔진(3,44080 -2.27%)이다. 보유중인 에스피지(9,840160 1.65%) 씨아이에스(2,90060 -2.03%)는 전량 매도했다. 씨아이에스를 통해 22만8000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대회 넷째주를 맞은 현재 홍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18.2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메리츠종금증권(3,56075 2.15%) 영업부 1지점 '여의도 두꺼비'팀은 -3.40%p로 가장 부진했다. 이날 여의도 두꺼비가 새롭게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필링크(3,00010 0.33%)였다. 보유중인 키이스트(2,88035 1.23%)를 전량 매도, 152만6000원의 손실을 내면서 이날 수익률 하락을 이끌었다. 현재 여의도 두꺼비의 누적 수익률은 -6.36%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녕하세요. 고은빛 기자입니다. 증권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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