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 간 협의가 향후 계속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사진)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간 정상회담 관련 협의가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금주 중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가 가동되면 거기에서 차분히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백 대변인은 북한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공식매체에서 보도하지 않는 데 대해선 "조선신보에서 어제 일부 전문가 기고 형식을 빌어서 나온 게 있다"면서 "추후 상황들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경질이 북미정상회담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특별히 언급하는 게 적절치 않다"면서 "관계 부서에서 아마 입장이 있든지 그럴 것 같다"고 답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