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민낯 공개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KBS WORLD 채널 '더 뷰티 시즌2'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한은정, 장도연, FT아일랜드 종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참석했다.

장도연은 이날 "개그우먼들에게 대중이 원하는 것은 '뷰알못'(뷰티 알지도 못하는)이 변해가는 과정일 것"이라며 "의사와는 상관없이 민낯부터 공개해야 했다. 비포 앤 애프터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낯 공개에 대해선 "한은정은 우리가 보기엔 똑같이 아름답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 성별이 바뀌어 있다. 잘생긴 청년이 한 명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뷰티'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기존 뷰티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실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뷰티 팁을 배워갈 수 있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1시 첫 방송되며 KBS 월드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10여개국의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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