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74,800300 0.40%)가 장중 상승세로 전환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7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0원(0.22%) 오른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로 장을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중 상승 반전했고 한때 9만500원까지 뛰어 지난해 10월 기록한 장중 최고가(10월11일·9만300원)를 넘어섰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메모리의 타이트한 수급 지속과 3차원(3D) 낸드 공급 증가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현 주가는 올해 실적 전망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4배 수준으로 여전히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가장 싼 업체"라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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