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인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 전망이 악화해 전날 종가보다 1.05% 하락한 7,138.78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정부는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재정적자 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지만, 주식시장의 하락세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영국 재무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을 작년 11월의 1.4%보다 높인 1.5%로 발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유로화 강세로 수출기업들의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전날 종가보다 1.0% 하락한 12,294.1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64% 떨어진 5,242.79로,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9% 하락한 3,409.2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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