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13일 직접 만나 개헌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관련한 국정조사 등을 논의한다.

우원식(더불어민주당)·김성태(자유한국당)·김동철(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당면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이날 정부 개헌안을 청와대에 공식 보고하는 만큼 여야 원내대표들의 회동에선 국회 개헌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다만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투표를 추진하는 민주당과 '10월 투표'를 고수하는 한국당의 입장 차이가 커 접점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요구하는 '한국GM 국정조사'도 민주당이 정치공세 악용 우려 등의 이유로 반대해 협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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