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3일 미니밴 ‘더 뉴 카니발’을 출시했다. 더 뉴 카니발은 2014년 출시된 3세대 모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새롭게 장착돼 외관 디자인이 달라졌다.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2.2 디젤엔진은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동급 모델 최초로 유럽연합(EU)의 디젤 차량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시켰다. 9인승 2.2 디젤 모델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3150만~3920만원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