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공세에 힘입어 2490선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7포인트(0.42%) 오른 2494.4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48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다우·S&P·나스닥)는 '관세 부과'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921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37억원과 3095억원 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1435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 이상 뛰었다. 의료정밀 종이목재 제조업 등도 올랐다. 증권 건설업 보험 의약품 금융업 은행 섬유의복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43,850250 -0.57%)와 SK하이닉스(74,700200 0.27%)가 강세를 보였다. 각각 3%와 6% 이상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261,0002,000 -0.76%)은 3% 이상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1.98포인트(0.22%) 오른 886.2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6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3억원과 14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는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2.30원(0.22%) 오른 1067.50원에 장을 마무리지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증권 뉴스를 전합니다. anhw@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