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일대에 위치한 ‘래미안 슈르’는 2008년 입주해 올해로 입주 10년에 접어든 단지다. ‘과천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써밋’ ‘과천 위버필드’ 등 2기 재건축이 본격화 되면서 1기 재건축 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과천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2005년 공급된 아파트다. 최고 25층, 42개동, 2899가구 규모다. 4호선 정부청사역이 가깝고 문원중, 문원고 등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이달 공급되는 ‘과천 위버필드(과천주공2단지)’ 부지와 맞붙어 있어 입지적으로 유사하다.

원문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 2월까지 10억원대에 실거래 됐던 전용 84㎡가 최근 11억원 대에 팔렸다”며 “2기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슈르’ 전용 84㎡ 4층 가구는 지난달 10억4000만원에 실거래 신고됐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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