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공세에 소폭 오르고 있다.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포인트(0.11%) 오른 2486.91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48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다우·S&P·나스닥)는 '관세 부과'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103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71억원과 2134억원 어치를 파는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8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종이목재 제조업 등이 오름세다. 증권 건설업 보험 의약품 은행 건설업 비금속광물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44,100150 -0.34%)와 SK하이닉스(74,500200 -0.27%)가 강세다. 각각 2%와 5% 이상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263,0004,500 1.74%)은 3% 이상 내리는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재 코스닥은 0.14포인트(0.02%) 오른 884.4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415억원과 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99억원 어치를 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0원(0.03%) 오른 10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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