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는 지하철 1·7·9호선 역세권에 속하는 대단지다. 단지 인근에 장승배기 행정복합타운이 들어서고 노량진뉴타운 사업이 속도를 올리고 있어 개발 호재도 있는 단지다.

이 단지는 최저 12층~최고 28층, 7개 동, 총 1696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로 조성됐다. 2001년 입주했다. 단지 내 상가 2동, 체육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만양로3길에는 벚나무 가로숫길이 조성돼 있다. 매년 봄이면 가까운 데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단지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까지 도보 6분 거리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까지는 6분 정도 걸린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까지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장승배기 행정복합타운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이 사업은 장승배기역 인근 부지에 2021년까지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의 관공서를 한 데 짓는 사업이다. 단지와 인접한 노량진뉴타운은 지난해 12월 노량진3구역을 마지막으로 8개 구역이 모두 재건축조합설립인가를 마쳤다. 노량진뉴타운에는 총 8000여 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영본초,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 장승중, 강현중, 영등포고 등이 가깝다.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멀지 않다. 노량진근린공원, 노들나루공원 등 대형 공원이 인접해 생활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59㎡ 물건은 4억9950만~5억1800만원, 전용 84㎡ 물건은 6억2000만~6억4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14㎡는 실거래가 6억9900만~7억원 수준에서 손바뀜했다. 모두 지난달 실거래된 물건들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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