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홍대·마포·여의도가 가까운 곳이 있다. 바로 서강대교 북단 상수동 인근이다. 이곳에 여러 단지가 있는데 그 중 주거만족도가 높은 단지가 바로 ‘래미안 밤섬 리베뉴’다.

삼성물산이 2014년 10월 준공한 이 단지는 1·2차로 나뉘어 있다. 1단지는 429가구 규모로 지상 최고 25층 6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2단지는 530가구다. 지상 최고 24층 8개동이다.편의상 보면 1단지가 지하철 6호선 상수역 3번 출구가 더 가깝고 붙어서 2단지가 있다. 2단지는 상대적으로 6호선 광흥창역과도 가깝다. 편의상 1~2차로 나뉘어 있지만 사실상 한 개 단지다.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1차 전용 84㎡ 월세 물건이 보증금 3억원에 월 160만원 조건으로 나와 있다. 전용 84㎡는 최근 10억5000만원에 실제 거래됐다. 전용 125㎡도 15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중층 이상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홍대 주변으로 가기도 편하고 마포나 여의도 생활권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다만 버스노선이 많지 않아 환승을 해야 하는 게 부담이다. 전반적인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게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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