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승우에 이어 3번째 한국 출신 선수될지

사진=방송캡처

기성용 선수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인 AC 밀란 이적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 선수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전문매체인 칼치오메르카토는 12일(현지시간) "AC밀란과 기성용이 3년 계약에 대략적인 합의를 이뤘다"며 "몇 주 이내로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밀란 뿐만 아니라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의 제안도 있었지만 기성용이 AC밀란으로 오기를 원했고 다른 제안을 거절했다고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만약 기성용 선수가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게되면 안정환과 이승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번째 선수가 된다.

현재 이탈리아 복수 매체들은 칼초메르카토의 보도 이후 기성용의 AC밀란 입단 임박을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성용은 2018년 여름께 스원지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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