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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최근 미국 정부의 철강 관세부과 움직임에 대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의 관세부과에 대해 정부의 모든 가용 채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발송했으며 다음주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도 한미 통상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대외 통상 마찰에도 큰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동과 중남미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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