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3월 둘째 주에는 그룹 NCT 127과 업텐션이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뉴이스트W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뒤를 잇는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작을 알린다.

그룹 업테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테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 가요 : 돌아온 NCT·업텐션

그룹 엔시티(NCT)의 서울팀 NCT 127이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신곡 ‘터치(TOUCH)’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터치’는 밝고 화사한 봄 분위기의 어반 알앤비(Urban R&B)의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의 감정을 녹였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음반 발표에 앞서 오후 3시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 재개를 알린다.

오는 15일 업텐션도 첫 정규음반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내놓는다. 타이틀곡은 ‘캔디랜드(CANDYLAND)’이다. 무엇보다 앞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멤버 우신이 합류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같은날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미국 가수 존 레전드의 내한 공연도 열린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4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뉴이스트W는 오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8일까지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같이 살래요’ 가족 포스터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같이 살래요’ 가족 포스터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 방송 : 바통 터치 ‘같이 살래요’·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 대거 출발

방송가는 3월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속속 내놓고 있다.
채널A는 12일 오후 4시 새 예능프로그램 ‘우주를 줄게’의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방송인 유세윤과 가수 휘성,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후속작인 ‘같이 살래요’가 오는 14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수제화 장인 효섭과 그의 4남매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등이 출연한다. 첫 회는 오는 17일부터다.

E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도 오는 15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열고 소개에 나선다. 등산을 소재로 한 예능으로 김민종, 노홍철, 김보성, 조우종, 지민(AOA) 등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영화 ‘덕구’ 예고 포스터

사진=영화 ‘덕구’ 예고 포스터

◆ 영화 : 풍성한 4月 개봉 예정작·’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

12일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가 제작보고회를 연다.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으로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순재가 출연하는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는 오는 14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일흔 살 덕구(이순재)의 이야기다.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오는 15일에는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도 제작보고회를 마련해 작품을 소개한다. 이 영화는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된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려다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다음달 19일 개봉된다.

배우 소지섭,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세상을 떠난 아내가 살아돌아와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같은 날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등이 출연한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도 개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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